독도사랑운동본부, 22일 독도골든벨 개최
▲ 지난해 진행된 독도골든벨 모습 (제공: 독도사랑운동본부) |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가 22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전국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골든벨을 개최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4년부터 독도 관련 정보와 지식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며 독도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이번 독도골든벨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인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의 사회로 진행되며 장학금 100만원과 독도탐방권을 놓고 전국 학생 대표단들이 참여해 최후 1인을 가리게 된다.
학교 단체 참가 신청은 본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개인 참가자는 현장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접수 후 등록하면 된다.
본부는 이날 골든벨 행사 이후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를 위한 ‘日本의 거짓 독도의 날(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전 국민 투쟁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