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 라오스 독도사랑 봉사활동 및 캠페인 진행
독도사랑운동본부 라오스 해외 봉사 활동 출발 모습 |
2018년 새해를 맞아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와 (사)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사장 이대영)는 최근 본부 임직원 및 청소년등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라오스 폰숙초등학교 및 몽족마을에서 현지 학생들에게 학용품 및 신발, 옷가지 지원, 선풍기 설치등을 통한 봉사활동과 독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떡뽁이를 직접 만들어 폰숙 초등학교 전교생과 같이 나누어 먹기도 하고 독도필통만들기를 통해서 독도가 한국 고유의 영토임을 홍보했다.
지난해 까지 (사) 한국청소년진흥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물품 및 생활용품 지원, 내·외벽 도색작업, 지붕교체 사업, 운동장 가꾸기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사) 독도사랑운동본부도 동참해 최종 독도도서관 설치를 목적으로 봉사활동 및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는 "뜻 깊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영광이며, 지속적으로 라오스, 캄보디아등 해외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독도를 통한 한국의 문화도 지속할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사) 한국청소년진흥협회는 지난 8월 '독도사랑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통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