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섬 및 시마네현 독도 역사 왜곡 현장 답사 보도자료

日本은 독도 침탈야욕과 진실 왜곡 그만해야(사)독도사랑운동본부, 日本 시마네현청·오키섬 독도 진실왜곡 현장 찾아

400628_285544_5632.jpg
▲ 시마네현청 죽도자료관 홍보탑(사진 왼쪽) ‘다케시마는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입니다’와 오키섬 사고이항 독도 홍보탑 ‘다케시마는 지금도 옛날에도 오키섬’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지난 1월 30일(화)~2월 2일(금) 3박4일간 日本 시마네현청 죽도 자료실과 오키섬 죽도역사관등을 찾아 독도에 관한 日本의 독도 침탈야욕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돌아왔다.

400628_285545_5719.jpg
▲ 오키 향토관 ‘독도에 세운 표주 및 일본인 독도상륙’사진(사진 왼쪽)과 독도 강치 홍보 뺏지(사진 중앙) 그리고 오키 자연관 ‘독도강치 전시코너’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사랑운동본부는 日本 시마네현청이 죽도 자료관을 통해 독도강치를 캐릭터화 한 홍보와 독도 역사 및 연대별 자료, 초중고 교육현황 및 방침, 영상상영, 기념품 제작 및 배포 등 교육을 목적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고, 오키섬 향토관, 자연관, 죽도역사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때 독도에서의 강치 포획 및 어업 활동 자료를 통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 조종철 사무차장은 “시마네현청과 오키섬에서의 독도 진실 왜곡이 어떠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었는지 언론이나 매체로는 자세히 알 수 없어서 현장을 직접 찾게 되었다”며, “이번 탐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日本의 독도 침탈 야욕이 얼마나 치밀하고 계획적인지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세 기자kns.503@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