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 ,8.15 광복절 캠페인 수익금 전달
독도후원 이미지 |
국내 토종 슈즈 멀티숍 브랜드 슈마커는 (대표이사 안영환)는 최근 광복절을 맞아 새로 문을 여는 강남점에서 실시한 '8.15 기억해요, 행동해요, 알려줘요'프로모션으로 모인 독도사랑 기금을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에 기금을 전달했다.
슈마커는 광복절 당일 15일 12시부터 19시까지 7시간 가량 강남 매장 앞에서 메시카드를 작성 캠페인 보드에 부착하면 카드 개수에 해방을 의미하는 1945원을 곱해 독도 발전 기금을 모금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는 "최근 일본 기업들에 대한 불매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토종 슈즈 브랜드인 슈마커의 기부로 인한 독도사랑 실천이 더욱 확대 될 것이며, 기금은 반드시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액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슈마커는 국내토종 슈즈 멀티숍 브랜드로 2000년 첫 명동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멀티샵 뿐 아니라 스니커즈의 유통혁명을 견인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2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NO.1 멀티샵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