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 지속 실현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건강감자탕 브랜드 '남다른감자탕'과 최근 서울 서초동 본부에서 독도 사랑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인가를 받은 기획재정부 지정기부단체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익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남다른감자탕’은 독도와 울릉도 식자재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판매할 때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남다른감자탕’ 관계자는 “독도 사랑운동이 일회

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도 홍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