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올덴 김현재대표가 사단법인 독도사랑 운동본부 김갑환 부총재와 핫팩 전달협약식을 하고 있다.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생활용품전문회사 주식회사 올덴(대표 김현재)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핫팩 3000만원 상당 물품전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핫팩은 독도경비대원들의 겨을철 혹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동계 필수물품이다. 핫팩 30,000개는 육지보다 추운 독도에서 근무하면서 경비대원들이 늦은 겨울까지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

올덴의 이하준 팀장은 “우리땅 독도를 수호하는 경비대에게 따뜻한 핫팩으로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7년에 핫팩 ’부리나’ 출시를 시작으로 제습제, 탈취제 등 생활용품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주식회사 올덴은 김포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다.

최근에 자동화시스템의 새로운 핫팩공장을 신축하여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현재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으로 해외시장을 진출하여 작지만 강한회사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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