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남다른감자탕, 독도사랑 업무협약
▲ ‘남다른감자탕’과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10월 25일 독도의 날 대한민국 대표 건강감자탕 브랜드 '남다른감자탕'과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서초구에 위치한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독도사랑 실현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인가를 받은 기획재정부 지정기부단체이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익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다른감자탕'은 독도산 식자재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하고 해당 신메뉴를 판매할 때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10월 25 독도의 날,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남다른감자탕'은 2012년부터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경우 영업 시작 후 3일 동안의 영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전통도 이어오며 이웃사랑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다른감자탕' 관계자는 "독도산 식자재를 사용한 신메뉴 개발과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독도 사랑을 실현하고 남다른감자탕을 찾는 고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남다른감자탕의 독도 사랑 실현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도 홍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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