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포모스, 독도사랑 온라인 플랫폼 업무협약

 

▲ 왼쪽부터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 포모스(주) 최대영 대표이사.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유무선 인터넷 전문기업(대표이사 최대영)은 지난 7월 13일 오전 11시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에서 독도사랑 온라인 플랫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모스와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에 전국 청소년들과 함께 온라인을 통한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게 된다.

포모스 ㈜ 무선인터넷 콘텐츠와 e스포츠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유무선 인터넷기업으로 자체 운영중인 논스타 글쓰기 플랫폼 시스템을 통하여 독도사랑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코로나로 인한 전국민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사회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이러한 시기에 포모스와 온라인 플랫폼 시스템을 통한 독도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면 향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영 ㈜포모스 대표이사는 “언제나 머릿속에 독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독도사랑운동본부를 만나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포모스가 가진 온라인 플랫폼 재능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독도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