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지난 28일 오후 본부 사무실에서 전 천하장사 백승일, 개그맨 김완기, 가수 김다나 씨를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날 역대 최연소 나이로 천하장사에 올라 ‘소년장사’로 불리며 씨름판을 호령하고 현재는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백승일 씨, '개그야', '웃찾사' 등 방송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던 mbc 공채 개그맨 김완기 씨, 최근 히든싱어 장윤정 편에서 멋진 대결을 펼쳐 주목받고 있는 김다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독한티비(독도는 한국땅 tv), 독도탐방, 각종 독도홍보행사 등에 참여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독도 홍보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한티비 2화 ‘개국방송 번외편–강치이야기’를 오는 30일 유튜브 '독한티비'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