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 울릉군 독도사랑…독도 지킴이 게이밍 의자 형태 출시

 


국내 가구업체가 독도사랑단체와 손잡고 일상생활 속에 울릉군 독도 홍보를 위해 독도 지킴이 의자를 출시 독도 홍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구 브랜드 위너퍼니처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울릉군 독도의 생활 속 홍보를 위해 의기투합, 진행하는 ‘독도굿즈’ 상품의 일환으로 제작된 독도 지킴이 의자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100% 생산돼 판매되며 게이밍(gaming)의자 형태로 제작돼 가정 및 사무실 PC방에서도 ‘쇼파 같은 의자‘의 편안함을 국민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틸딩 각도조절, 팔걸리 조절, 무료배송, 헤드쿠션 &날개쿠션 등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상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11월 출시된 위너퍼니처의 독도 지킴이 의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독도후원기업인 위너퍼니처는 제작 단계부터 온라인 시대에 사무실,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지내는 현대인들을 위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여기에 울릉군 독도사랑의 의미를 담아 출시해 그 의미는 더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너 퍼니처 관계자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통해 ‘쇼파 같은 의자’를 개발함과 동시에 독도사랑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 독도 기부는 물론 독도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