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서인아·박규리…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아나운서 안소영, 트롯계의 아이돌 가수 서인아, 국악인 박규리를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SBS골프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안소영은 1999년 광고와 패션모델로 데뷔한 뒤 △SBS 좋은아침 △MBC 가요베스트 △KBS 연예가 중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동해 왔다.

트롯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서인아는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고무줄로 데뷔 △오빠 △앞뒤로 등의 음반을 발표하며 방송·라디오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국악인이자 트롯가수 겸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규리는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 세바퀴 △SBS 자기야 백년손님 등에 출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연예인 홍보대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고 독한티비 등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독도 홍보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