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주)라헨느 코리아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

 



울릉군 독도사랑 후원기업이 제품판매의 수익금 일부를 독도수호, 독도홍보에 써달라며 전달, 울릉군 독도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여왕의 가전’ 주식회사 라헨느코리아 (대표이사 박근영)는 18일 라헨느 본사에서 8.15 광복절을 기념해 판매한 제품의 수익금을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독도사랑 후원기업인 종합 가전 브랜드 ㈜라헨느 코리아는 올해 6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울릉군 독도사랑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7월에 울릉군 취약계층에게 서큘레이터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8.15 광복절 이벤트, 독한티비 등 독도홍보 사업동참 등을 통한 독도사랑 실천을 이어 오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독도사랑은 당연하다. 작은 힘이나마 울릉군 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또한 내년에 독도 굿즈를 제작, 생활 속 울릉군 독도 홍보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박근영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의 독도사랑이 남다른 애국기업이다”며“수익금은 독도 컨텐츠 홍보사업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며, 21년도에도 라헨느코리아와 함께 대국민 이벤트를 새로이 기획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