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사랑운동본부 달리글라스 , 독도사랑 업무협약 체결 '독도 지도가 새겨진 독도안경 브랜드를 통한 생활속 독도 홍보 실천'

위촉식 

독도안경 


달리글라스 (대표 이정우)와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는 지난 24일 달리글라스 홍대본점에서 독도의 생활 속 홍보 실천의 일환으로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독도사랑 실천 사업 동참 ▲독도사랑운동본부 기업회원가입 ▲전 임직원 독도사랑실천 및 회원가입 ▲달리글라스 독도안경 공동개발·마케팅 ▲독한티비 제작 참여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독도가 새겨진 한국의 새로운 안경 브랜드 달리글라스는 대구 안경 장인이 만든 코받침 없는 안경에 독도 지도를 코받침대에 새겨넣었으며, 100% 한국에서 제작되어 생산되고 있다. 또한 얇은 티타늄이 사용되고 코 받침 눌림이 작아서 고도수이신 분들이나 안경이 불편해서 착용하기 힘든 분들이 많은 찾고 있다.

이정우 대표는"독도가 새겨진 안경을 통해 국민들에게 독도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사랑 실천 사업 동참 및 이벤트등의 각종 독도홍보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안경에 우리나라 땅 독도를 새긴것에 의미가 있는만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민 60%이상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안경에 독도 지도를 새겨 넣어 홍보한다는 것이야 말로 독도의 생활속 홍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독도 관련 상품의 질이 굉장한 수준에 올라와 있는만큼 국민들이 많이 찾고 있어 독도 홍보에 큰 힘이 된다."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