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이종학 울릉군 독도박물관장…‘독한티비’ 이 관장의 특별했던 독도사랑 방송
초대 이종학 울릉군 독도박물관장의 특별하고 고귀했던 울릉군 독도사랑이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는 한국 땅 유튜브 TV ‘독한티비’를 통해 공개된다.
'독한티비’는 일본의 대륙 침략 자료 및 울릉군 독도영토 관련자료의 수집 및 발굴에 평생을 바치신 사운 이종학 관장(1927 ~ 2002년)의 특별했던 독도사랑 이야기를 지난주 금요일 1편 공개에 이어 오는 4일 2편을 공개한다.
특별한 이야기를 찾아 독도 맨 백봉기와 독도 홍보대사 졸탄 팀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수원 광교 박물관을 방문, 사운 이종학 관장이 평생을 바쳐 기증한 독도영토 자료를 전 국민에게 소개한다.
수원광교박물관 2층에 자리한 사운실에는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근거 없는 주장을 일삼는 일본에 대해 울릉군 독도의 객관적 역사 자료를 통해 진실을 이야기는 하는 울릉군 독도 관련 자료가 전시돼 있다.
사운 이종학 관광은 지난 1997년 울릉군 독도관련 사료 500여 점을 삼성문화재단에 기증 독도박물관을 건립하는데 기여했고 초대 관장을 역임했다. 그 정신을 기리고자 울릉군 독도박물관에 유골이 안치돼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사운실에는 울릉군 독도관련 자료들 뿐만아니라 이순과 관련된 사료, 정조와 수원화성에 대한 자료는 물론 선조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수많은 유물이 기증돼 전시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 국민이 온 가족들이 함께 경인지역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울릉군 독도와 우리 역사를 함께 만나 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