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맛의 수제피자' 피자알볼로, 독도 사랑실천 동참
독도사랑 업무협약 및 기업회원 가입식 사진 |
독도사랑 업무협약 및 기업회원 가입식 사진 |
'건강한 맛의 수제피자'100년의 비전을 꿈꾸는 피자알볼로 (대표이사 이재욱)와 해양수산부 인가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가 독도홍보를 위해 뭉쳤다.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가는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이다.
피자알볼로는 독도사랑운동본부의 기업회원 가입과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독도상품 개발 ▲독도 후원 기업회원 가입 ▲전 임직원 회원가입 ▲독도방문, 홍보 사업 추진 및 동참 ▲독도정기 기부 등을 통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의 경우, 단순한 사회공헌이 아닌, 우리나라를 위한 애국 활동이기에 더욱 뜻 깊다."라고 말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김갑환 부총재는 "최근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으로 인하여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토종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의 독도사랑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피자알볼로는 오는 4월 독도방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