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라 이몽’, 독도사랑운동본부 정식 회원으로 위촉

 


‘꿈나라 이몽’이 지난 7일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실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정식 기업회원으로 위촉됐다.

꿈나라 이몽은 ‘이몽 베이비’와 ‘이몽 라이프’, 두 가지 브랜드를 지닌 침구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일본에 의해 멸종된 동물 ‘독도 강치’를 모티브로 한 바디 필로우를 디자인ㆍ제작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봉순 꿈나라 이몽 대표는 독도사랑 기부금을 쾌척하며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은 잘 알지만, 독도 강치를 아는 일반인이 적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강치 바디필로우뿐만 아니라 다른 독도 관련 상품들도 제작하여 독도를 홍보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는 “독도를 일상생활 속에서 기억하고 공부하는게 중요하다”며 “꿈나라 이몽의 향후 독도 홍보 활동에 본부 또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