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골드, 김범찬 독도사랑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가수 골드(GOLD)와 ‘옆집오빠’가수 김범찬이 독도사랑운동본부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독도사랑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가수 골드(GOLD)는 2004년 한중합작 걸그룹 '비유티'로 데뷔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 ' 홍일점으로 활동하였으며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 OST와 게임음악,
그리고 CM song 을 불렀고 최근 솔로 8집 디지털싱글앨범 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골드 오는18일 비대면 공연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홍보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전 울랄라 세션의 멤버 가수 김범찬은 2016년 ‘옆집오빠’ 그룹을 결성하고 KBS 열린음악회, 나는가수다, 불후의 명곡, 히든싱어 김건모 편에 출연하며 활발히 입지를 다져오고 있는 실력파 보컬이다.
이 둘은 독도사랑 홍보 동참은 물론 cm송‘간 때문이야’ 외에도 100편 이상의 광고음악과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스타 뮤지션이자 작곡가 래준이 작사·작곡한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녹음 작업에 참여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는 작곡가 래준이 독도를 지키는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 만든 헌정곡이며, 

곡 제작부터 음원발매, 저작권료등은 전액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녹음을 시작하여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춰 공개될 이번 앨범은 디지털 싱글로 독도맨 배우 백봉기, 김동찬, 탤런트 이영범, 개그맨 졸탄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김경진, 김완기, 가수 서인아, 김범찬, 골드, 신비, 독일 출신 가수 로미나, 울릉도 출신 걸그룹 멤버 은유리, 박래준, 이원갑, 양양, 미스코리아 강모라, 방송인 장신애, 안소영, 박규리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의 아름다움과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하였으며, 

오랜기간 독도사랑에 동참해 온 연예인 홍보단들이 함께 함으로서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음원발매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오는 광복절 즈음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도사랑운동본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영상 6편을 사전 제작 하여 

9일 ‘독도등대’을 유투브 채널 독한티비를 통하여 공개하였으며, 매주 금요일 아침 나머지 5편을 차례로 광복절 전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16일은 ‘독도경비대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