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CU와 광복절 맞아 독도지킴이 상품 출시
독도 막걸리, 도시락 등 독도지킴이 상품 출시. 수익금 일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 속 독도 수호의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3일, 독도 막걸리와 독도 고기듬뿍 오징어불고기 도시락을 19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독도 막걸리는 국내산 쌀에 무궁화 추출물을 배합하고 청정 울릉도의 해양심층수를 더해 정성스럽게 빚은 술이다. 핑크빛 무궁화 추출물의 은은한 단맛과 울릉도 해양심층수의 미세한 짠맛이 만나 조화로운 맛과 색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독도 수호의 의미를 담은 제품인 만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표기한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의 칙서를 기억하기 위해 제품 가격도 1,900원에 맞췄다.
독도 고기듬뿍 오징어불고기는 울릉도에서 즐겨먹는 식재료들로 만든 든든한 한끼 도시락이다. 매콤달콤한 오징어 불고기를 푸짐하게 담고 향긋한 부지깽이 나물을 곁들여 맛과 의미를 모두 살렸다.
두 상품 모두 패키지에 독도를 배경으로 태극기를 들고 있는 독도 강치를 삽입해 독도 관련 상품임을 강조했다. 또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뜻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새겼다.
CU 독도지킴이 상품들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되어 독도 수호 활동 및 독도사랑 플랫폼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편의점 업계 1위이자 독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애국 브랜드인 CU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도 상품을 출시해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독도를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CU와 본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독도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GF리테일 김정훈 상품개발팀장은 “CU는 고객과 함께 늘 생활 속에서 독도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다양한 독도 수호 활동으로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독도사랑운동본부와 CU가 손잡고 오는 광복절을 맞아 우리 땅 독도 수호의 의지를 높이기 위한 독도지킴이 상품들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활 속 독도 수호의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3일, 독도 막걸리와 독도 고기듬뿍 오징어불고기 도시락을 19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독도 막걸리는 국내산 쌀에 무궁화 추출물을 배합하고 청정 울릉도의 해양심층수를 더해 정성스럽게 빚은 술이다. 핑크빛 무궁화 추출물의 은은한 단맛과 울릉도 해양심층수의 미세한 짠맛이 만나 조화로운 맛과 색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독도 수호의 의미를 담은 제품인 만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표기한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의 칙서를 기억하기 위해 제품 가격도 1,900원에 맞췄다.
독도 고기듬뿍 오징어불고기는 울릉도에서 즐겨먹는 식재료들로 만든 든든한 한끼 도시락이다. 매콤달콤한 오징어 불고기를 푸짐하게 담고 향긋한 부지깽이 나물을 곁들여 맛과 의미를 모두 살렸다.
두 상품 모두 패키지에 독도를 배경으로 태극기를 들고 있는 독도 강치를 삽입해 독도 관련 상품임을 강조했다. 또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뜻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새겼다.
CU 독도지킴이 상품들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되어 독도 수호 활동 및 독도사랑 플랫폼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편의점 업계 1위이자 독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애국 브랜드인 CU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도 상품을 출시해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독도를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CU와 본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독도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GF리테일 김정훈 상품개발팀장은 “CU는 고객과 함께 늘 생활 속에서 독도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다양한 독도 수호 활동으로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