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토종 슈즈 브랜드 ㈜언코리 (대표이사 김해철 양문수)가 30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사랑 동참에 나섰다.

언코리는 “Tomorrow too encoree” 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고객이 언코리를 신어보면 내일도 언코리를 신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신발업계 경력 40년 베테랑 사장님 두분이 함께 우수한 품질의 신발을 직접 생산 관리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하여,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신발 업계의 강자이다.

외산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는 한국 신발 시장 속에서, 언코리는 100% 국내 생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기업을 강조 태극신발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나아가서 국내에서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대한민국과 독도를 알리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언코리 김해철 양문수 대표는 “언코리는 대한민국 기업으로서 국내·외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각종 후원 및 협찬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의 소중함과 대한민국 또 나아가 세계에서 독도가 가지는 의미를 되새겨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독도 상품 또한 의미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멋지게 제작하여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 제품의 잇다른 출시로 생활 속 독도 홍보가 확대되고 있어 가장 보람되며, 일상생활 속 더 많이 독도가 보여진다면 이 보다 더 좋은 독도의 홍보는 없을 것이며, 또한 좋은 제품의 출시로 구매자분들의 만족도와 기업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진다면 더 할 나위 없을 것이다. 본부도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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