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120만 유튜버이자 유명 크리에이터인 오킹 (오병민)이 20년 1억 5천 독도기부에 이어 21년 코로나 극복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사랑운동본부와‘서울에서 독도까지 국토대장정’ 프로젝트를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3일 까지 진행한다.

오킹은 9월 28일 서울을 출발하여 12일 독도 도착까지 홀로 걸으며 국토 대장정 도전기를 실시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께 소개하며, 방송을 통해 기부된 기금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독도수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뜻 깊은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애국청년이자 막대한 미디어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오킹이 작년에 이어 본부와 함께 대국민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오킹의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의 실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