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사랑 피자나눔캠페인...전라북도 위도 학생, 주민과 함께
울릉독도사랑캠페인을 섬 지방에서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좀처럼 접하기 힘든 피자 나눔 사회공헌을 통해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독도후원기업인 피자알볼로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위도에서 위도초·중·고등학교학생과 주민들을 피자 나눔 사회공헌과 독도 캠페인을 이틀 동안 진행했다.
피자알볼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인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 만들기’ 문화소외지역 피자 카 행사는 매년 진행 되고 있다. 지난해 울릉도에 이어 두 번째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 후 피자나눔과 울릉독도 캠페인을 콜라보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피자나눔과 울릉독도를 홍보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는 울릉도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피자카를 통한 피자나눔과 울릉독도방문기부행사를 2박 3일간 진행했고 올해는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위도의 전교생과 교직원, 주민들과 함께 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피자알볼로와 협약 후 매년 뜻깊은 일을 함께해 행복하며, 지난해 울릉도 올해 위도에 이어 전국 문화소외계층에 찾아가는 피자알볼로와 독도사랑운동본부의 활동은 계속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독도사랑 등 진정한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피자알볼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8년에도 위도를 방문 전교생에게 독도강연과 홍보책자, 독도굿즈 배포등의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