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 창립60주년 맞이 독도 기부 등 조직문화 활동 전개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애사심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전사 조직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 방역 기준이 완화되면서 노량진축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KMA 역사 관련 분야, 상식 분야 등 다양한 퀴즈를 맞추는 ‘KMA 골든벨’과 연예인 축구단과의 친선 축구 경기에서 나온 골의 개수만큼 금액을 적립해 독도에 기부하는 ‘CSR활동(축구친선교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독도 기부 CSR활동(축구친선교류)은 연예인축구단 아티스타FC(단장 박래준)에서 함께 동참하였는데, 이 경기에서 10골이 나와 골 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금액을 적립해 독도사랑운동본부로 전달되었다.
KMA한국능률협회 관계자는 “최근 기업 경영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 세계 속에서 우리 기업이 당면하는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는 만큼, 앞으로도 KMA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대한민국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과 가치 있는 인적 자원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A한국능률협회는 기업과 공공부문의 경영혁신, 나아가 개인의 경쟁력 강화 및 자아실현을 위해 설립된 민간 주도의 평생교육기관으로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6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펼쳐 나갈 새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Connecting The Future’의 새로운 미션을 발표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