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과자박스로 독도홍보…실생활 속 울릉독도홍보 및 기금조성
울릉독도를 홍보하는 과자박스를 출시를 통해 생활 속 독도사랑은 물론 독도사랑기금을 조성 독도홍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국내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과자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까까나라와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1025 독도 과자 박스’를 27일 출시, 전 국민에게 울릉독도를 홍보에 나섰다.
까까나라와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자 지난 6월 독도 과자박스 출시 및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1025 독도 박스 외관에는 독도의 우편번호 등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 언어로 번역 해외에 울릉독도를 알리게 된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분들에게는 독도 강치를 휴대폰 그립톡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를 통해 전 국민이 독도를 기억하고 사랑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까까나라 관계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 기념하고자 지난 6월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제품 출시까지 울릉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독도를 홍보하는 박스 판매 시 2천 원의 독도사랑 기금을 조성해 오는 10월25일 독도의 날에 독도홍보에 힘쓰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원용석 총재는 “까까나라 과자박스 시리즈는 전 국민이 애용할 정도로 많은 판매가 일어나는 제품이다.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독도박스가 출시, 전국으로 퍼져 나가면 독도의 실효적 지배는 자연스레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25 독도 과자박스는 까까나라 공식 판매채널과 쿠팡,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다양한 온라인 운영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