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모나미, 울릉군 학생에 600만원 상당 학용품 기탁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모나미가 울릉 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을 잔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모나미가 울릉군 학생들을 위해 학용품을 기탁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모나미가 울릉군 학생들을 위해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6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창립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독도 안보 체험 견학, 독도 영유권 강화 등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해 오고 있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독도와 가장 가까이 사는 울릉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작은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한다”고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 관련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감사하고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