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사랑 새해 기업 동참 뜨겁다…족발 야시장 독도굿즈개발
“새해부터 기업들의 울릉독도사랑이 뜨겁다” 울릉독도사랑을 위해 족발야시장이 독도 굿즈 개발 및 독도사랑 실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국내 토종 족발 야시장으로 유명한 ㈜올에프엔비(대표이사 방경석)가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 굿즈 개발 등을 통해 독도사랑에 동참한다. 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올에프엔비 후원기업 가입, 족발야시장 독도굿즈 제품 개발, 독도 홍보 사업 지원 및 동참, 독도탐방 참가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울릉독도의 대중화에 함께 힘쓰며, 특히 독도 굿즈 개발을 통한 독도의 실생활 홍보를 공동 기획함으로써 의미를 더하게 된다.
올에프엔비는 ‘족발도 고기다’‘25평에서 70평대 매장 매출을 올리다’등의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 최근 가맹 300개 점을 돌파한 국내를 대표하는 국내 족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방경석 대표이사 “족발은 대한민국 전통 음식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인 독도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족발야시장을 비롯한 올에프엔비는 독도가 국내의 문화가 됨은 물론이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확실히 인식되는데 작은 힘을 보태어 나갈 것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용석 총재는“23년 새해부터 많은 기업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족발 야시장 브랜드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족발 야시장의 동참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총재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정체성을 가지고 기업회원들과 함께 독도의 어떠한 이야기를 홍보 해 나갈지 신중히 기획하고 활동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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