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현, 독도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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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여신 김지현이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8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따르면 트롯여신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현 가수는 'SBS 트롯신이 떳다', 'KBS 굿모닝 대한민국', 'MBC 트로트의 민족' 등 방송과 지역 축제,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사랑의 연금술사'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한 패밀리는 가수 겸 배우 백봉기, 개그맨 김경진, 졸탄, 김경진, 스포츠 스타 최민호, 가수 서인아, 양양, 박규리 붐박스, 탤런트 이영범, 미달이 김성은 등 방송가에서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연예인 30여명이 활동 중에 이다.
김지현 가수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독도 키즈 홍보모델과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독도송 뮤비와 음원제작, 7월 울릉군에서 개최되는 울릉도 독도 한마음 페스티벌, 독도 국악 영상 컨텐츠 제작등의 참여를 통해 독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지현은 "대한민국의 전통 음악 국악과 대중가요 트롯을 통해 전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며 "이제는 노래를 통해서 전 국민들에게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