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알피, 울릉독도 수호 학생지원…독도키즈·청소년·대학생 홍보 사업비
평소 울릉독도수호 및 홍보에 참여하고 후원하는 데이터 백업시스템 및 솔루션 구축 IT서비스 전문기업 ㈜비엔알피(대표이사 구재홍)가 울릉독도수호 학생들을 위해 홍보기금을 전달했다.
㈜비엔알피는 대한민국 울릉도 독도수호의 미래인 키즈·청소년·대학생 지원 사업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최근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재홍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 현역가왕에 출연했던 독도 연예인 홍보대사 김지현 가수가 참석했다.
㈜비엔알피는 2020년 창립이래 데이터 백업 및 고가용성 솔루션 구축기술과 유지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실현하는 IT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2023년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공식 후원기업으로 독도사랑에 동참하는 착한기업이다.
㈜비엔알피가 기부한 기금은 전액 독도사랑운동본부가 2024년부터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독도 키즈·청소년·대학생 홍보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9일부터 울릉도에서 울릉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제2회 러브 독도 페스티벌과 오는 9월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독도 동아리 KID를 직접 찾아가 소개하는 ‘Go! Hero Project’에 기금을 나눠쓸 예정이다.
구재홍 대표이사는 “비엔알피의 독도사랑 만큼은 누구 못지않을 만큼 열정적이다. 독도의 미래는 지금 자라는 세대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이 열심히 활약하도록 지원을 시작했고 올해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해서 전달할 계획이다. 비엔알피의 독도사랑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