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11년째 독도 지우개 판매 기부금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 공식 후원기업인 모닝글로리는 2013년부터 독도지우개 판매 수익금을 매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해 왔으며, 12차 판매 수익기금을 전달하였다.
올해는 12번째 기부로 독도지우개 ver. 3 3종의 판매 수익금의 절반을 기부하게 됐다. 모닝글로리는 2013년 독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처음으로 독도 지우개 3종을 선보였으며,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에 맞게 두 차례 지우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이번 기부에 활용된 독도지우개 ver. 3은 파스텔 컬러를 활용해 독도의 모습을 간략하게 표현했으며, ‘아침을 여는 독도’라는 문구를 넣어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모닝글로리는 독도 연필, 독도 노트, 독도 신주머니 등 독도를 모티프로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독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노상섭 총재는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모닝글로리의 독도사랑에 감사드리며, 기금은 전부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독도탐방 사업에 사용하여 그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