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창립, 29일 국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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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시기에 발맞춰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창립총회가 3월 29일 11시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  

 

초대총재로 새누리당의 강석호의원이 추대되며 고문으로 새누리당 안효대의원이 고문으로 추대된다. 이날 창립식을 기해 2013년을 ‘독도의 해’로 지정하고 '독도사랑국민대회'와 '독도사랑문화'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공언하게 된다.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전일재사무총장은 창립후 다양한 독도 홍보 및 교육활동으로 독도수호의식을 고취시키고, 독도의 실효적지배와 영주권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과 정치, 문화, 학술, 외교적인 활동들을 하나로 결집시켜 우리의 힘을 보여줘 일본의 망언과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독도 사랑과 수호를 위해서 힘있는 기업과 사회지도층인사들의 사회적공헌활동이 필요하며 나라사랑과 독도수호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적이라 강조했다.